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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2

스트레스 분석 안녕 요즘은 조금 바쁘기도 하고 피곤해서(생리가 다가옴)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 왜 스트레스를 받나? 할 일을 내가 원하는 완성도로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그래놓고 나 잘거 다 자고 나 먹을거 다 먹고 내 즐거움을 쫒으려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언제나 그렇듯 뒤에 나오는 문장이 본심에 가까운 듯 하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자신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다. 예를 들면 내가 지금 불닭을 먹고 싶은데 일반적인 사람은 불닭을 먹고 즐거워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다시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한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못한다. 불닭은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다. 나트륨도 많고 맵고 자극적이기 때문이다. 자기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그런 걸 먹는 그 인생이 너무 한심하다.. 2024. 3. 16.
고슴이 나는 어릴때부터 인형을 졸라 좋아했셈 맨날 언니랑 인형 줄세워놓고 인형놀이하고 그때 나만의 인형 철칙은 머냐면 일단 인형이 사람 모양이면 안됨. 바비인형같이생긴 머 그런 인형도 있었던 것 같은데 머리카락을 자르고 다리를 찢어버리는 등 다들 처참하게 이용당한 뒤 차가운 베란다에 버려지곤 했음 암튼 나는 동물 인형을 좋아햇음 아직도 생각나는 것들이 몇개 있음 1. 토끼인형 대충 토순이 이렇게 불렀던 거 같은데 그때 내 손만한 그런 인형이었음 쭈물거리기 좋은 모양? 이었슴 왠지모르게 인형놀이에서 말 전달하는 나솔 16기 영자같은 역할을 맡곤했음 2. 곰인형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큰엄마가 외국가서 사다줌 이거말고 ㅈㄴ 이쁘게 생긴 강아지 인형도 있었음 나는 당연히 인형은 강아지보다는 곰이지. 하고 곰 고른건데 이.. 2023. 9. 19.